장애아동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취지로 푸르메재단 산하복지관인 종로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푸르메오케스트라' 합주단의 연주회를 마련했다.
푸르메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종로장애인복지관(운영법인: 푸르메재단)예술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푸르메오케스트라를 육성 지도하는 조명민 단장은 “희망과 꿈을 연주하는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와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공연은 800석 규모로 전 좌석 무료이며, 공연관람 문의와 신청은 종로장애인복지관 누리집(http://jpurme.org/main)을 참조하거나 가족문화지원팀(02-6395-707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