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개그의 원조’로 통하는 방송인 노정렬과 미녀 리포터 한유진이 정책을 안방까지 배송하는 쇼호스트로 나섰다.
특히 서울대 졸업 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엘리트 공무원 출신 개그맨 노정렬은 그동안 MBC 라디오 ‘황인용의 FM 모닝쇼 - 노정렬의 시사개그’, iTV ‘퀴즈쇼! 무한대결’, CBS 라디오 ‘뉴스야 놀자’ 등에서 갈고 닦은 시사 상식을 총동원한다는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정책홈쇼핑 K』는 기존 홈쇼핑 방송의 형식을 차용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쌍방향 고객 만족’을 지향한다. 세종시의 KTV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서울 상암동 스튜디오와 전국의 민생 현장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을 통해, 정책 판매자가 생산자(정부 관계자)와 소비자(국민)를 이어주는 실시간 소통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생방송의 묘미를 십분 살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퀴즈와 국민제안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