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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춤과 소리로 떠나는 평택으로의 여행

6일 ‘풍류기행 평택편’ 공연
5.6(목) 19:30 민속극장 풍류 / 5.14(금) 19:30 네이버TV 및 유튜브(한국문화재재단)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6일(목) 서울 강남구 소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기획공연 <풍류기행 평택편>의 막을 올린다. 2020년 첫발을 내디딘 <풍류기행> 공연 시리즈는 코로나로 인하여 다양한 지역의 예술을 누릴 수 없는 관객과 무대를 잃어버린 국내 전통예술인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풍류기행 평택편>은 경기도 평택에서 고희자 단장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소리사위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친다.

 

예인(藝人) 고희자와 소리사위예술단

 

고희자 명인은 10살부터 화성재인청 출신 정경파 선생에게 춤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김숙자 등 여러 예인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76년 문화예술의 불모지였던 경기도 평택에 무용교습소 설립을 시작으로 한국국악협회 송탄시 지부 설립 및 평택시 지부 통합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평택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지역적 기반을 토대로 평택 최초의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법인인 사단법인 ‘소리사위예술단’을 설립하였다.

 

고희자 명인이 이끄는 소리사위예술단은 전통과 창작을 기반으로 한 가(歌)ㆍ무(舞)ㆍ악(樂) 중심의 종합예술단체로써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그리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용하고 있다. ‘광복 1945 나는 대한의 사람이다’, ‘명성황후’ 등 기존 한국무용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작품 시도는 물론, 꾸준한 정기공연과 해외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문화적 소외지역에 대한 재능 기부는 물론 최근에는 주한미군 자녀 및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 사업을 통해 전통예술의 세계화 및 예술인 양성에도 이바지해오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평택의 아름다움

 

이번 <풍류기행 평택편> 공연은 고희자 명인의 지휘 아래 소리사위예술단 14인이 그 막을 올리며, 고희자 명인이 <풍류기행 평택편>에서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화성재인청 살풀이춤을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 나인선(나인선 연의무용단 대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 쟁강춤, 선향무(부채산조), 춘향가 중 사랑가, 김수악류 교방굿거리춤, 박병천류 진도북춤, 한영숙류 태평무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관웅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풍류기행 평택편>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 공연으로 진행되며, 값은 전석 1만 원이다. 14일(금) 이후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예매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 (02-3011-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