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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예술로 뽐내기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등록 2021.06.04 11:34:04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홍유진 작가, <동시통역>, 텔레비전 속에서 동시통역을 하는 장면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서로 다른 두 언어를 겹쳐서 마치 동시통역을 하는 듯한 상황을 표현했다.

김지연 작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글자를 각각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여 다양한 표정의 인사를 표현한 작업이다.

김겸민 작가, <안녕하세요 1>,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할때에는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이야기하는 문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웃는 이미지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디자인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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