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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코로나19로 힘든 예비 엄마들을 위한 태교 음악회

한국전문연주자협회, 권석준 교수의 듀엣 창작곡 등 연주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한국전문연주자협회(이하 KPMA, 대표 차유진)의 전속 작곡가 권석준 교수의 창작곡이 오는 6월 4일(서울 앙상블리안 홀) 코로나19로 힘든 예비 엄마들을 위한 태교 음악회에서 연주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클래식 곡과 클래식 시장에 Ai융합 창작곡의 장르를 개척한 권석준 교수의 듀엣 창작곡 등이 연주 된다. 

 

이 공연은 바이올린과 첼로의 듀엣으로 진행되며, 해마다 많은 관객들 앞에서 대면으로 열렸던 연주회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소수의 관객과 랜선의 결합 곧 대면 비대면의 결합으로 진행 된다.

 

 

이번 연주회 에서는 선화예중, 서울예고, 서울대, 미국NEC를 졸업하고, KPMA와 과천시립교향악단에 소속되 있는 서미경 바이올리스트와 성신여대, 미국신시네티를 졸업하고 양주시립교향악단에 소속되 있는 김혜미 첼리스트가 함께 한다.

 

KPMA의 권석준 교수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부분을 잃어 버린 예비 엄마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창작곡을 작곡하게 되었다. 이제는 랜선 음악회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만큼, 대면 비대면 결합 음악회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