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을 시작하며...> 우리말이 일그러져 가고 있습니다. 도심의 간판들은 영어로 도배되어 가고 있고 그나마 남은 우리말도 일본말찌꺼기와 의미도 불분명한 말들이 어지럽습니다. 우리말 사랑은 거창한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일이겠지만 한장 한장 사진을 찍어 여러분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리고 <편하고, 뜻이 분명하고, 아름다운 우리 토박이말>로 고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작업을 계속하려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 이윤옥 ※ 문의 : 59yoo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