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윤지영 기자] 2014년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국제온돌학회 창립 13주년 기념 국제 학술심포지움이 충북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충북 진천), 한옥구들문화원에서 열린다. ‘세계문화유산과 지속가능건강축’이라는 주제로 2박3일간의 전통온돌 기술자교육이 이루어지며, 한국문화재부위원장인 임돈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중국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 일본 류경재 아세아경제문화연구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여러 나라의 온돌 전문가들이 학술 발표를 한다.
발표내용으로는 김준봉(북경공업대학교수, 국제온돌학회 회장)은 “한국의 인류무형유산과 온돌기술/문화”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기조강연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정책에 대하여 임돈희 (동국대학교 석좌 교수), 온돌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황유복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교수), 온돌문화의 원점 류경재 (일본 아세아 경제 문화 연구소장)등의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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