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가 3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공동기획전 ‘이미지로 본 수원화성’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책ㆍ사진첩ㆍ관광지도 등에 실린 수원화성 사진ㆍ그림, 생활용품에 사용한 수원화성 이미지, 수원문화재야행ㆍ수원화성미디어아트 등 축제에 활용된 이미지 등을 볼 수 있다. 《꼬레아에꼬레아니》, 《고요한 아침의 나라》, 《올드코리아》 등 책, 《관광의 고도》(관광 책자), 일제강점기 사진엽서, 관광 우표, 수원시 제작 관광기념품 등 50여 점을 전시한다. 정조대왕이 축성한 수원화성은 서양인의 견문기에 소개됐고, 일제강점기 사진엽서ㆍ관광 사진첩 등에도 수록됐다. 수원역 철도를 부설할 때는 안내지도ㆍ관광 책에 실렸고 이후에도 수원화성 사진과 그림은 수원의 대표 이미지로 널리 사용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광 자원으로서 수원화성의 값어치를 높이기 위해 (사)화성연구회와 함께 공동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며 “수원화성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용품ㆍ기념품 등을 만나고, 수원화성의 관광 자원으로서 특징과 값어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실력파 음악가 등용문 ㈜케이티앤지(KT&G, 사장 백복인)가 실력파 독립(인디) 음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2024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 대상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15번째인 '밴드 디스커버리'는 ㈜케이티앤지 상상마당이 잠재력 있는 독립음악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모두 89개 팀을 뽑아 기성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금과 싱글음반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4인조 유명 인디밴드인 쏜애플, 얼터니티브 록밴드 더베인 등 다수의 실력파 음악가들을 배출해내며, 신인 음악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는 단원 구성원 전원이 선보인지 2018년 이후이며, 자작곡을 3곡 이상 발표한 신인 음악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경연을 거쳐 뽑힌 2개 팀에는 팀당 상금 500만 원과 음반 제작비 등 역대 으뜸 수준인 모두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성 음앆가 합동 공연과 상상마당이 기획하는 공연에 참여할 기회도 준다. '2024 밴드 디스커버리'의 자세한 정보와 접수 방법은 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시공사가 설득과 타협이 통하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독서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을 펴냈다. 학교에선 토론 수업, 직장에선 회의와 프레젠테이션, 선거철엔 기사 댓글 공동체 사회에서 전쟁하고, 누리소통망으로 싸움 벌어지는 ‘논쟁의 시대’ 생존 필독서 아마존 2023 올해의 책, 화법 분야 1위 ‘그때 그 말을 해야 했는데,’라고 뒤늦게 후회한 적이 있는가? 그야말로 논쟁의 시대다. 온라인 공동체에선 정치적 견해 차이로 종일 격론이 벌어지고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누리소통망에선 댓글로 혈투가 벌어진다. 일상생활도 다르지 않다. 사사건건 트집 잡는 직장 상사부터 말도 안 되게 요구하는 집안 어른, 내 집에서 내 맘대로 하겠다는 예의 없는 이웃까지 ‘적’은 사방에 널렸다. 뒤돌아서 후회하는 어리숙한 이가 될 것인가, 싸워서 승리할 것인가. 당신이 예의 바른 패배자가 되겠다면 이 책을 볼 필요 없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상대를 조롱하고,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으며 승리를 쟁취하겠다면, 그러면서도 ‘논리로 무장한 당당한 승리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적을 박살 내는 대화법! 어느 나라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는 국제산악스키연맹, 아시아산악연맹, 강원특별자치도·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며, 모나 용평ㆍ노스페이스ㆍ문화체육관광부ㆍ국민체육진흥공단ㆍ대한체육회ㆍ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일본, 중국,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니라 안팎 선수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스프린트ㆍ버티컬 종목과, 남녀 시니어ㆍU23(23살 이하)ㆍU20(20살 이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프린트는 고도 약 70m의 지형에서 한 번의 상승(업힐)-상승(킥턴)-보행-하강 구간으로 경기트랙이 구성돼 있다. 버티컬은 전체 선수가 업힐 동작으로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이며, 정상에 빠르게 도착하는 순서로 순위가 결정된다. 대회 첫째 날인 3월 8일은 코스 점검을 진행하며, 두 번째 날인 3월 9일은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수원 구 부국원’에서 2024년 상반기 기획전시 ‘수원 교동유적: 구 부국원 발굴 이야기’를 6월 30일까지 연다. 2020~2021년에 발굴조사가 진행된 수원 교동유적의 발굴 성과와 일제강점기 부국원의 원형을 알 수 있는 자료를 볼 수 있다. 수원 구 부국원의 역사를 소개하고 부속시설의 관련 기록·그림·사진, 발굴조사로 확인된 유물 등을 전시한다. 국가등록문화유산 부국원(富國園)은 1915년 이하라 고로베(伊原五郞兵衛) 외 7명이 설립한 회사로 권업모범장(勸業模範場)에서 종묘와 종자를 공급받아 팔았다. 수원역 앞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수익이 늘어나자 1923년 지금 자리인 팔달구 향교로 130에 본사 건물을 신축해 운영했다. 전국적인 판매망을 가졌던 부국원은 수원 본점 이외에도 경성(현 서울) 명동과 일본 나고야현(名古屋県)에 지점을 두고, 일본 나가노현(長野県) 등에 출장소를 운영했다. 1930년대 펴낸 자료에는 부국원이 본관 말고도 창고 3개 동과 온실 등을 보유한 300여 평(약 990㎡) 규모였고, 종자부ㆍ묘목부ㆍ농구잡화부ㆍ비료부 등 6개의 부서를 운영했다는 기록이 있다. 부국원이 매우 번영했다는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주거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안부 든든서비스(아래 '든든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 SH공사는 서울시복지재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구임대주택 100가구, 노숙인 지원주택 9가구 등에 사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든든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든든서비스는 통신데이터, 전력사용량, 손말틀(휴대폰) 돌봄 앱 등을 통해 생활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험상황을 판별, 인공지능 자동 안부전화나 긴급출동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SH공사는 이번 시범사업 관련, 사업 대상자 모집과 인공지능안부확인서비스 등의 이용료 부담을 담당한다.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관 및 서비스 이용자 간 협조체계도 조성한다. 아울러 서울시복지재단은 사업 모니터링과 위기가구에 대한 서비스 연계 등 사례지원 역할을 한다. 또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현장 출동서비스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SK행복나눔재단이 출연한 비영리 법인으로 이번 사업과 관련, 서비스 데이터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알려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즈의 실감미디어아트 전시 ‘Dear Earth’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디자인 산업에서 위치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에 수상한 ‘Dear Earth’는 커즈가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놀라운 시각적인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미래적인 콘셉트의 쌍방향(인터랙티브)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다. 시간과 차원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마치 한편의 SF영화처럼 구현했다. 전시는 모두 4개 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작품은 공생과 인간의 역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담아냈다. 대형 미디어아트 작품, 손말틀(모바일) 기기를 활용해서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작품, 나의 모습을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미래 시간 여행자의 모습으로 변환해서 출력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은 작품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있다. 진실 커즈 대표는 “이번 작품은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지난 2월 23일(목) 지리산국립공원에 핀 상고대가 아름다운 겨울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월대보름인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일광읍 칠암항 일원에서 '2024년 기장군 전통 풍어제'를 연다. 풍어제는 어업 안정과 풍어 그리고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기장군 어촌지역의 고유 행사다.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 별신굿의 재현과 함께 마을주민들이 화합하는 전통문화 축제의 마당이 펼쳐진다. 오래전부터 기장지역은 어업이 중요한 생계 수단이었으며,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의 안전조업과 풍어는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마을마다 이를 기원하는 제(祭)를 해마다 올렸는데 이것이 풍어제의 기원이 됐다. 현재에는 마을 전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축제이자 관광객에게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장군에서는 6개 어촌마을(▲대변▲학리▲칠암▲이천▲공수▲두호)에서 해마다 한 개 마을씩 제주(祭主)를 뽑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마을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되다 지난해 일광읍 학리마을에서 4년 만에 열렸으며, 올해는 일광읍 칠암마을이 풍어제를 이어받았다. 풍어제 기간 중 동해안 별신굿(국가무형문화재 제82-가호)이 재현되는데, 별신굿은 풍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3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 산동면 지리산 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3월 9일 아침 10시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가 시작되고, 저녁 6시 주 행사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지는 개막공연에서는 가수 박서진, 요요미, 진시몬, 현진우, 이정옥이 출연해 봄밤의 열기를 달군다. 올해 축제는 구례 산수유 콘텐츠 특화를 목표로 5개 부문 29개 종목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가수들의 트로트 공연(봄이 오는 소리), 다양한 길거리 공연(봄날의 버스킹, 사랑의 버스킹, 영원의 버스킹), 흥겨운 풍물굿 한마당이 잔치의 흥을 돋우고, 산수유 열매 까기 대회와 산수유 꽃담길 걷기가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석 공원에서는 어린이 활쏘기 및 전통 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산수유차와 전통차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산수유 떡메치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터,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 마당, 구례자활센터 특산품 판매 마당, 먹거리 트럭 등에서 다채로운 판매행사도 진행된다. 관람객은 건강증진 걷기 앱을 이용한 산수유 꽃길 걷기와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