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겨운 참여 ▲ 한바탕 장끼자랑 ▲ 모두 함께 흥겹게 ▲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 접시도 돌려보고. ▲ 무동도 태워보세 ! 6월 7~9일 의정부시 시청일원에서 통일 기원 축제가 있었다. 의정부 시민은 물론 의정부에 근무하는 미군도 참가하여 한때나마 즐겁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였다. 축제의 목표처럼 한바탕 놀고나서 통일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런지..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 문화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짚으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장인 ▲ 짚으로 생활도구를 만드는 장인 ▲ 생활필수품-1 ▲ 짚으로 만든 생활필수품-2 ▲ 짚으로 만든 생활필수품-3 모든 물건은 직접 만들어서 생활에 사용하던 시절이 그리 오랜 시절이 아니건만, 이제는 쉽게 볼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물론 이제 자라는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시대의 생활용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수있도록 직접 시범을 보이시는 장인할아버지들의 솜씨를 보여주고당시의 생활용품들을 전시한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 문화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돛단배의 돛을 떼어내고 옆으로 배끼리 맞대어서 엮음. ▲ 배끼리 엮은 위에 널판지를 깔고 다리를 놓아 완성. 두물머리에 재현된 배다리로 두물머리에서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통로로 쓰인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 문화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황포돛단배 ▲ 쉬는 황포돛단배 두물머리는 한강이 되기전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다. 큰 강이 만나서 하나로 되니 그곳이 두물머리요, 그 큰 두개의 강이 있기에 다리가 없던 옛사람들은 저 황포돛단배를 타고서 북한강과 남한강을 오가면서 살았다. 인제 화천 춘천 가평을 거쳐온 북한강과 태백 정선 단양을 거쳐온 남한강의 수 많은 생산품들도 저 돛단배에 몸을 싣고 삐그덕 거리면서 한양으로 한양으로 밀려들었을 것이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 문화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국보287호 백제금동대향로, 바다의 용과 인간세상 그리고 하늘의 세상을 표현한 향로의 걸작 ▲ 금동대향로의 머리부분, 봉황이 날아갈듯 활짝 날개를 펴고 있으며 발로는 알을 움켜쥐고 있다. ▲ 물위에 떠있는 연꽃이 만발한 연화장세계와 지상 세계의 온갓 세상사를 자연과 함께 표현하고 있다. ▲ 수신의 세계를 다스리는 용이 힘차게 따리를 틀고 있으면서 지상세계를 떠받들고 있다. [그린경제=최우성 기자] 백제금동대향로는 백제가 망하던 660년 경 부여의 어느 절에서 공양용 향로로 사용하던 귀한 향로로 추정한다. 그 형태는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오던 한국의 많은 종류의 향로와 완전 딴판 이어서 처음에는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그 작품성이너무도 뛰어날 뿐아니라 비슷한 형태의 향로가 없었기에 말이다. 그러다보니 중국에서는 마치 중국의 어느 왕조가 백제에기증한 것으로 주장을 하였으나 중국에 수많은 유적 그어느 곳에서도 이에 비견할 만한 향로가 없었고 있다고 해도그들은 아주 초라한 형태의 박산향로들만 만들었던 것이다. 결국 이 금동대향로는백제의 장인들이 당시 백제인들의 이상세계를 담아 향로에 그 철학을담은 것으로 밝혀졌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 문화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두물머리는 말 그대로 두물이 만나는 머리다.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모여서 한강으로 크게 합쳐지는 곳.. 한문으로 번역하면 양수리요 토박이말로 표현하면 두물머리이다. 두물이 만날뿐 아니라 두물이 만나는 주변 경계 또한 순하고 아름답다. 주변은 유기농단지가 조성되어 수도권 시민들에게 유기농채소를 공급하기도 하는 아름다운 두물머리에서 신록속에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 경치를 액자에 ▲ 액자속의 경치가 되어본다. ▲ 액사속에서 또 다시 사진을 담는다. ▲ 경치를 액자에 담아본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 문화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최우성 기자] 독립문은 1898년 중국의 사신들이 영접하던 영은문과 모화관을 허물고 독립문과 독립관을 지었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으로하여 높이19m로 건축하였다.서재필과 이승만이 주축이 되어 국민모운동을 펼쳐 자금을 마련하였다. 여기서 우리나라 최초의 만인공동회를 개최하여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처음 지어진 곳은 현재의 고가도로 밑이었기에 1979년 북서쪽으로 70m 이전하였으며, 서대운형무소 역사관과 함께 독립공원구역으로 포함되었다. 독립문의 앞에 서있는 작은 기둥 2기는 영은문을 받치던 주춧돌이었다고 한다. 사적 32호, 서재필이 스케치한 것을 독일공사관에 근무하던 스위스 기사가 설계하였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그린경제=최우성기자] ▲ 도봉산 오봉, 사람의 형상이라하여 오형제봉이라고도 한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 문화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1(정면) ▲ 미륵보살반가사유상-2(전우측)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4(우측)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5(좌측) [그린경제=최우성 기자] 미륵보살이 네모진 모자를 쓰고 윗 옷은 벗은채 눈은 지그시 감고 의자에 앉아 오른발을 들어올려 왼무릅위에 얹고 오른발 발목을 왼손으로 살며시 감싸고 있으며 오른손은 왼무릅위에 얹고 손가락을 오무려 볼에살짝 대고 있는 모습이다. 미륵보살은 석가모니 당시 그의 제자였다. 석가모니 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살아있을 때 석가모니로부터 수기를 받았다. 그 수기로 미륵은도솔천에 올라 보살이 되었다고 하며 현재 도솔천에서 중생을 교화한다고 한다. 그 미륵보살은 도솔천에 태어난 후56억 7천만년이 지나다시 이 지상에 내려와 미륵불이 된다고 하며 현재는 천상세계인 도솔천에서 교화와 수행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도솔천에 태어나 수행하며 교화하는 모습을 이러한 모습으로 형상화 한 것이다. 금동합금으로 이렇게 절묘한 형상에 그윽한 자세와 형태 특히 얼굴에는 순박함과 해탈의 미소가 가득한 채 의자위에 앉아서 중생들의 천만가지 소원을 묵묵히 듣고 있는 듯한 모습은 서양의 수많은 조각과 그림에서도 찾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