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월)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한낮 모래사장을 달구던 무더위도 한밤 자고 나니 파도가 밀어준 바람타고 스리슬쩍 어디론가 사라지고 붉은 여명 속에 홀로 등대만 서있다 어제 모래사장을 가득 메웠던 이들 아직 긴 잠에 빠진 듯 새벽 등대 저홀로 솟아오르는 해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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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7월 14일 16시 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