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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최 우 성 기자] 을미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있다. 매일 맞이하고 매일 보내는 해이지만, 그래도 년말이 되고보니 같은 해도 달리 보인다.
서해 태안반도의 서쪽으로 지는 꽃지해수욕장의 할방 바위를 배경으로본 을미년 마지막 지는해.
잘 갔다가 아침에 더욱 찬란한 해로 다시 뜨길 기원해본다.!!
새해 병신년(丙申年)은 어려운 경제도 좋아지고 개인과 국가의 운이 활짝 열리는 한해가 되고, 특히 한민족 71년 분단의 고착화가 허물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해본다. 그리고 그 소원 모두 이루어지길...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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