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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멕시코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작품 보러가기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거장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전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오는 828()까지 멕시코를 대표하는 두 명의 거장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전을 연다.


멕시코 현대미술을 대표하며 멕시코 벽화운동의 주역인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과 함께 확고한 조형세계를 제시하며 내면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 세계 단일미술관으로서 유일하게 프리다와 디에고의 그림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멕시코 올메도 미술관>의 국보급 대표 소장품들로 구성된다.



2015년에 공개된 전시에서는 초상화 중심으로 집중 소개되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 속 주제들이 각각의 사건을 나열하며 프리다 칼로의 총체적인 삶과 예술을 스토리텔링 해 주고 있다.

 

기억, 희망, 슬픔, 자기이해, 사랑 등 많은 작품들로 하여금 예술을 정의 내릴 수 있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반되면서도 완벽한 만남에서 고통스러운 사랑으로 이어지기까지 그들의 기묘한 사랑 이야기는 서로의 작품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예술작품을 동시에 접할 수 있으며 더불어 멕시코를 사랑한 열정까지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 이다. 디에고와 프리다의 만남 상반되면서도 완벽한 만남, 고통스러운 사랑으로 이어지기까지, 그들의 기묘한 사랑 이야기는 서로의 작품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리다 칼로 Frida Kahlo (1907-1954)

멕시코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멕시코시티 교외 코요아칸에서 태어난 프리다는 교통사고로 인한 육체적 고통과 남편의 문란한 사생활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디에고 리베라 Diego Rivera (1886-1957)

멕시코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멕시코의 신화와 역사, 민중의 생활을 그려 많은 벽화들을 남긴 화가로 기억된다. 혁명을 신봉하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공산주의자의 이상을 간직했던 화가이다. 멕시코 민중에 대한 애정과 멕시코 인디오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희망, 두려움, 미신, 기쁨 등 그의 작품에서 조화를 이루며 다채롭게 표현되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19-64/대학생 및 일반) 15,000, 청소년(13-18/,고등학생) 10,000원원 이며, 기타 문의는 전화 (02-580-1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