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극장 올패스’를 구매하면 3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 4월 ‘파이프오르간 시리즈 10’, 5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세종음악기행’, 기획공연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합창 페스티벌’, 10월 ‘합창 명곡 시리즈 2-하이든 사계’ 그리고 11월 창작무용극 ‘로미오&줄리엣(가제)’까지 7개 공연을 대극장 3층의 가장 낮은 등급 좌석에서 관람하게 되는 데 각각 구입하게 되면 모두 16만원에 달하는 티켓을 단돈 2만4천원으로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이 돋보인다.
전체 좌석이 3,022석에 달하는 세종문회관의 3층 객석은 무대와의 거리가 멀어 관객 선호도가 낮다. 세종문화회관은 14세에서 25세까지의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에누리값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입장권을 판매하여 청소년 문화 체험 기회도 확대하고, 세종문화회관 3층 객석 활용도도 높인다는 취지에서 ‘대극장 올패스’ 입장권을 기획했다.

작년 ‘대극장 올패스’ 입장권을 산 관람객 배○○양은 “대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수준 높은 공연을 이렇게 좋은 가격에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2-399-1000.
대극장 올패스’는 14세 이상 25세 이하의 청소년(중, 고등학생)과 대학생만 살 수 있는 패키지권이다. 세종문화회관 누리집 회원 가입 후 살 수 있다. 에누리폭이 큰 만큼 1인 최대 구매수량을 2매로 제한하고 선착순 500매만 판매한다. 2매를 구매 한 경우에는 관람 자격에 맞는 동반관람자를 지정하여야 한다. 구매자와 관람자에게는 세종문화회관 모바일앱을 통해 대극장 올패스 모바일 카드가 발급된다. 공연 관람일에는 구매자와 동반관람자 모두 모바일 카드와 함께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대극장 올패스’는 개별 공연에 대하여 1회 관람이 가능하며, 미리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공연당일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3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살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