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 잔혹사, 역사를 오늘의 교훈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이야기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가 출간되었다.
《법구경》에는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고 전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라는 경고도 한다.
나무옆의자에서는 역사를 오늘의 교훈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여 한 마디 말로 화를 자초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소설처럼 재구성한 조선시대 리더들의 설화 스캔들 24장면을 담은 신간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를 펴냈다.
실패한 실력가는 말로써 화를 자초한다.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역시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를 통하여 자신의 언행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다.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 이경채 지음, 나무옆의자 출판
<자료제공: 국회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