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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국내외 저작권 동향과 활용 방향은?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와 함께 10월 28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20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 공유저작물: 저작권자 이용허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로서, 만료저작물, 기증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저작물, 공공저작물 등이 해당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로서, 저작권 이용허락(라이선스) 조건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복제·배포·수정이 가능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용허락(라이선스)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활용 사례 등을 논의한다. 공유저작물 분과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행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이벤터스 웨비나’와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국내외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 연사로 나서

 

  공유저작물 분과에서는 뉴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 내 공유저작물의 활용 방향을 논의한다. 국내 최대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연계망(네트워크)인 다이아티비(DIA TV)를 총괄하는 시제이이엔엠(CJ ENM) 김정운 팀장이 ‘유튜브 내 공유저작물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동요 ‘상어가족’ 등으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의 이승규 부사장은 ‘원격교육에서의 공유저작물의 기능과 활용’을, 국내 최대 글꼴회사 중 하나인 ㈜산돌의 김병오 팀장은 ‘글꼴과 공유저작물’에 대해 논의한다. ㈜브이에스커뮤니티의 이환행 대표이사는 대표적인 공유저작물 활용사례인 ‘이야기 자판기’ 서비스를 소개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과에서는 독일 제이비비(JBB) 법률사무소의 틸 예거(Till Jaeger), 미국 오멜버니 앤 마이어스(O’Melveny & Myers) 법률사무소의 헤더 미커(Heather Meeker) 등 해외 연사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련 국외 동향’을 발표한다. 엘지(LG)전자 엄위상 상무와 삼성전자 박수홍 그룹장은 ‘성공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용허락(라이선스) 관리 체계와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저작권 공유와 개방’의 가치 실천자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학술행사에 앞서, 기증증서 수여 및 각종 시상식도 진행된다. 문체부는 올해 저작권 명예 기증자로 ▲ ‘국기에 대한 경례’곡을 포함해 총 92곡에 대한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한 고(故) 이교숙 작곡가, ▲ 새로운 ‘국기에 대한 경례’ 음원 제작에 힘쓴 해군군악의장대대와 배우 김남길을 선정하고 기증증서를 전달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로자 표창 수여 및 ‘제12회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수상자 시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공식 누리집(www.gonguconference.kr)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공모전 수상작과 기증저작물을 감상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저작권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