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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질 볼트 테일러 지음,진영인 옮김, 윌북 발간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하버드대에서 뇌를 연구하던 저자는 좌뇌가 손상되고 우뇌로만 살아가는 체험을 TED 강연에서 나누며 주목을 받았고, 첫 책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를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뇌가 무너지는 순간에도 “뇌과학자에게 뇌졸중이라니, 이것 참 멋진걸?”이라는 생각을 떠올린 못 말리는 뇌과학자이자, 손상된 좌뇌로 숫자와 언어부터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뇌의 회복력을 몸소 체험한 한 인간으로서, 이번에는 그가 ‘뇌과학에 기반한 마음의 작동 원리’에 집중한다. 뇌와 감정의 긴밀한 메커니즘을 밝히고, 전뇌적(Whole Brain) 삶을 위한 도구를 쉽고 명료한 언어로 꺼내 보인다.

 

 

1부 뇌와 마음을 해부하다 
1장 뇌가 멈춘 후 알게 된 뇌의 진실 
2장 뇌와 마음의 메커니즘 
3장 뇌 안의 네 가지 자아 
 
2부 네 가지 캐릭터 
4장 캐릭터 1: 좌뇌 사고형 
5장 캐릭터 2: 좌뇌 감정형 
6장 캐릭터 3: 우뇌 감정형 
7장 캐릭터 4: 우뇌 사고형 
8장 두뇌 회담: 전뇌적 삶을 위한 기술 
 
3부 우리 삶 속 네 가지 캐릭터 
9장 나와의 관계: 네 가지 캐릭터와 몸 
10장 타인과의 관계: 네 가지 캐릭터와 인간관계 
11장 단절과 재접속: 네 가지 캐릭터의 중독과 회복 
12장 세대와 성격: 네 가지 캐릭터와 기술의 영향력 

 

<국회도서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