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속박물관대학은 2023년 제1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우리의 민속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도 강의는 ▲한국의 설화와 민간신앙, ▲한국의 문화예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적 삶 등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론 강의(29회)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450,000원, 정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 및 문의는 방문, 번개글(이메일) 또는 전화(02-3704-3145/6)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