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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해군 군악ㆍ의장대 특별 공연 열어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연계, 2월 28일 낮 1시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무료 공연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성황리에 진행 중인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과 연계하여 오는 2월 28일(토) 낮 1시부터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특별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공연은 광복 80돌과 이순신 장군 탄신 480돌을 기려 기획된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욱 높이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의 정신적 뿌리인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기리는 전시와 오늘날 대한민국의 바다를 굳건히 지키는 해군의 절도 있고 힘찬 공연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해군 의장대의 정교한 제식 동작과 화려한 의장 시범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서 등장하는 해군 군악대는 대한민국 대표 군악대답게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로서 대한민국 해군의 위용을 엿볼 수 있는 해군 군악ㆍ의장대의 특별공연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에서 진행 중인 <우리들의 이순신>은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고뇌와 불굴의 의지, 그리고 위대한 업적을 동시에 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순신 친필본 《난중일기》와 이순신 장검 등을 포함한 국보 6건, 보물 30건 등 모두 258건 369점에 이르는 방대한 유물이 집대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순신 종가 소장 유물을 포함한 귀중한 자료들을 통해 장군의 생애와 철학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2월 23일까지 325,268명이 관람하였으며, 이는 국내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으로는 으뜸 기록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온 국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들의 이순신>은 오는 3월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