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는 것, 집 안에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소재 옷을 입는 것이 종요롭습니다. 또 잦은 목욕은 피하고 목욕 뒤 보습제를 발라주며, 피부 면역성을 높여줄 수 있는 냉온욕, 풍욕 따위도 좋지요. 여기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병을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희망이 필요한데 시골 황토집에 살면서 고친 아이도 있어서 자연 그대로가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참고 : 한의신문 제1556호, “아토피피부염, 치료된다는 희망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