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이른바 ‘로열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왕실이 쓰던 최고급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줌으로 인해서 제품 판매를 극대화 하려는 얄팍한 수단이지요. 하지만, 선조가 우리에게 물려준 위엄있는 궁궐을 우리는 후손에게 룸살롱 혹은 러브호텔로 물려주는 것은 아닌지 모릅니다. 아무리 돈을 버는 게 중요하지만 우리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그렇게 후손에게 물려주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요?
참고 : “문화재청 사람들의 문화유산 이야기” 가운데 강임산의 "왕처럼 살고 싶은가, 우리들", (주) 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