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하면서 대장금 주제가 '오나라' 등 우리 민요를 배경음악으로 들려주었고, 구절판 그릇 8개를 한국에서 가져와 그날 사용했다고 합니다. 행사가 끝난 뒤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인들이 한국어로 감상을 적었는데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겠네요',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렸네요' 같은 말들을 올려 감동을 하였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 칭찬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참고 : 재일본 한국문화원 누리집 (http://www.koreanculture.jp/japanese/info_photo_view.php?number=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