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몇 년 전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노래 선정하기 대회”에서 아리랑이 지지율 82%를 받고 선정됐습니다. 물론 선정단 중에 한국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으며, "아리랑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나에게 깨우쳐줬다", "듣는 도중 몇 번씩 흥이 났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감동적이다" 등의 찬사가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 모두 처음 듣는 노래였으며, 한국의 유명한 "유진박"이 아리랑을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리랑을 점점 잊어가고 있을 때 세계인은 아리랑을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