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중국의 의서 ‘황제내경’에 “옛사람들은 하루 종일 자연 속에서 지내되 추위와 더위를 피하는 삶을 살았다. 안으로 그들의 성격은 평온하며 온화하였고, 밖으로는 하루하루를 정신적인 압박감이 별로 없이 살았다. 그들은 주제넘는 욕망을 갖지도 않고, 자연을 벗 삼아 지냈다. 따라서 그들은 정신적인 평화를 통해 마음과 영혼을 잘 조화시켜 질병이 몸에 침입하지 못 하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그런 마음의 평정을 찾지 못하여 온갖 질병에 시달립니다. 밖의 압박을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해도 스스로 마음을 비우려 노력하면 병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