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의 네트워크마케팅에는 건강보조식품이 중요 상품이고, 그 판매가는 온 식구가 먹기엔 무리한 정도입니다. 그런가 하면 텔레비전에 나오는 한 유명한 의료인은 집에서 비타민제를 10 여알 씩 먹는다고 합니다. 과연 그렇게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제가 꼭 필요할까요? 그것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인가요?
하지만 주변에는 그런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제를 먹지 않고도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 의사들은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건강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왜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자본주의의 전위대인 기업의 주술에 걸린 탓이라 생각합니다. 기업은 어떻게든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그것에 빠지면 안 됩니다. 좋은 음식물을 찾아 골고루 먹는 것이 최고의 비타민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