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과학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남성의 정자는 체온보다 4도가 낮은 조건에서 가장
활동성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조물주는 남성의 생식기를 밖에 달아 놨으며, 전자동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았다. 더우면 늘어나 공기와 접촉할 면적을 넓혀 온도가 내려가게 하고, 추우면 수축이 되어 신체에 가까워짐으로써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의상은 여기에 맞게 헐렁한 합 바지 형태로 되어 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의 옷을 보면 꽉 조이는 청바지류 이다. 이러니 신체에 생식기관이 밀착되어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다. 때문에 정자활동이 둔해 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위 글은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장두석 이사장의 이야기입니다. 몸을 조이는 옷이 아닌
넉넉한 한복을 입어야할 당위성을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