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전수희 기자] 겨울 추위를 견뎌 낸 매회의 향기를 전하는 휴애리 매화잔치가 2월 22일 부터 3월 2일까지(9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진행되는 제 8회 새봄맞이 휴애리 매화잔치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매화올레길을 걸으며 즐길 수 있다.


매화 꽃 속에 묻혀 사진도 찍고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매화밭에서 승마체험도 할 수 있으며, 흑돼지야 놀자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휴애리 매화잔치에 벌써부터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려는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문의: 064-732-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