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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얼레빗 =최우성 기자] 거제도 남부면 도장포마을 해금강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이 있다. 텔레비전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져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바람의 언덕이란 언덕위에 풍차가 있고 풍광도 아름답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해풍을 맞으며 견디어온 동백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이때쯤이면 빨간 동백꽃을 피운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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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