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김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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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 위
이 고 야
마음으로 빚은 고운 송편
색색깔 꿈을 담아
누구에게 줄꼬하니
한맺힌 세월호 가족에게
은쟁반에 고이 담아 보내고
남는 거 있거들랑
쓸쓸하고 외로운 사람들께
솔잎향 듬뿍 담아 보내드리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