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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화보] 12월의 단풍이 아직도 고운 눈내린 향원정

 

   
▲ 눈내리는 12월 아직도 단풍잎이 그대로 붙어있어 더욱 운치가 느껴진다.

 [한국문화신문=최우성 기자] 올해는 눈이 자주 올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고궁의 풍경은 더욱 운치가 느껴진다. 특히 경복궁의 향원정은 눈내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명소 가운데 하나이다.

눈과 어우러진 단풍잎이 향원정의 느낌을 더욱 멋스럽게 하여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최우성(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북촌한옥마을 가옥 보수설계, 혜화동주민센타 개보수설계,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문화재청 문화유산사진작가, 불혹의 포토클럽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