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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각과 함께보는 해수관세음보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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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이 병풍처럼 두른 해수관세음보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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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향해 본 해수관세음보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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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와 함께 본 해수관세음보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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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보는 해수관세음보살상 |
[한국문화신문=최우성 기자] 양양 낙산사에는 다양한 모습의 관세음보살상이 조성되어있다. 그만큼 관세음보살은 우리네 중생들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고, 중생들의 다양하고도 많은 소원을 들어주고, 또 말못할 사연들도 아무런 조건없이 그대로 들어준다는 것이다.
낮이면 낮에도 밤이면 밤에도 그 어디에서 보아도 나름대로 품격을 갖춘 모습의 해수관세음보살상. 중생들의 마음에 따라 보는 각도는 달라도 모두가 좋기만 하였다. 중생들의 소망 부디 잘 들어주시고, 그 소망의 끝에 모두 성불하길 빌어봅니다.
최우성(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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