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오는 5월 5일(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겁고 유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2015 어린이날, 신나는 박물관 여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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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놀이 체험 |
국립광주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도롱테 굴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키다리 피에로의 풍선아트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솜사탕 및 팝콘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와 더불어 교육관 대강당에서는 2011년 세계 최고의 마술상인 멀린어워드 상을 받은 정성모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극장 <돌아온 라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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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공연 |
▲ 풍선아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편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2015 어린이날 신나는 박물관 여행’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행사로 어린이가 주인공인 5월 5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