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산마루 전망대에서 본 붕어섬 눈내린 붕어섬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에 오르면 볼 수 있는 붕어섬. 섬진강의 중기를 타고 오르다 보면 옥정호가 있는데 그옥정호의 가운데 붕어모양으로 된 섬이 있는 것이다. 누가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기에 더욱 자연스럽고 그 모양이 마치 금붕어가 옆으로 누워있는 듯 보여서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최우성기자]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만행! 그 뻔뻔함이 언제까지 갈것인지 소녀상이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이후 미국의 각지에 세워지고 있으며 세계인들에게 일본인의 만행과 파렴치함을 묵묵히 전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따스한 담요와 털모자로 감싸인 평화기림비 앞에서...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의상대사를 기리는 의상대가 있는 낙산사의 일출! 의상대와 소나무가 솟아있는 바닷가에서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른다. 새해에는 하고자 하는 모든일들 술술 다 풀리기를 빌어본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겨울 무성한 잎이 떨어진 관동팔경을 돌아 본다. 강릉 경포대는 동해안의 절경 중의 하나다. 관동팔경의 제1경이 바로 경포대로바람이 퍼나른 모래언덕이 호수를 만들었고, 그 건너편안쪽으로 10여미터 낮은 언덕 위에 경포대가 자리하고 있다. 예전엔 그 경포대에 올라서 보면 동쪽 바다방향으로 바로 경포호가 있어 잔잔한 호수가에 물새떼들이 노닐고 멀리로는 주변의 산천 경계를 볼 수 있었다. 그 경치가 아름다워많은 이들이 감탄하던 곳이 경포대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경포대가 문화재로 지정은 되어 있지만 안타깝게도 경포대에 서서 바라다 보던 경치는 찾아 볼 수 없다. 그것은 마치 삼척 죽서루에서 오십천을 바라다 보던 아름다운 풍광이 현재는 아파트와 현대식 건물로 들어서 버린 꼴과 같다. 경포대에 올라 관동의 제1경이라는 말을 새겨는 보지만 눈 앞에 풍광은 현대식 건물뿐이니안타깝다. 현판에 붙은 제일강산(第一江山)이라는 말이 어째 야속하고무색하다. 경포대 안쪽 천장부근에 붙은 수십개의 싯귀들이 너무도 현실감이 떨어진 지금, 옛사람들이 즐기던 천하제일 경포대는 시인의 시 속에서나 찾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sbs 드라마 '드림'의 셑트장으로 건립된 부산 기장죽성리 성당 실제로 성당으로 쓰이지는 않지만바닷가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일출장면이 좋은데 이날따라 구름낀 날이라 아름다운 일출은 보지 못했다. 해안가 방파제와 등대와 성당이 어우러진 경치를 담아 보았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소품으로 만들어진 모습이지만 바위 위에 앉아서 지긋이 눈감고 있는 모습이 마치 참선의 경지에 오른 듯 보입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최우성 기자] 일출로 유명한 을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격동의 바다를 그리는 화가. 김 창 한 !! 보통 사람들은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찾아서 명선도를 찾지만 김창한 화백은 순간 떠오르는 태양보다 살아 숨쉬는 바다에 더 큰생명력을 느끼나 봅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최우성기자] 요정들이 살 것 같은 동화의 나라로 많은 어린이들을 불러모으는 잠실 석촌호수에 들어선 환상의 섬. 야간 불빛에 빛나는 모습이라 더욱 환상적이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 대문밖 담장 앞에서 정담을 나누는 모습 [그린경제/얼레빗=최우성기자] 창덕궁 궁안 솟을대문을 사이에 두고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장면.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최우성 기자] 창덕궁 낙선재의 솟을 대문을 통해본 상량정. 낙선재는 창덕궁 궁궐내에 지어진 민가형식의 집으로 석복헌 수강재 취운정 진수당 장경각을 합해서 부르는 집의 이름이다. 처음 지을 때에는 조선 후기 헌종13년(1847년)이 사랑하는 한 여인을 위해서 지은 집으로 본래는 창경궁의 일부였다고 한다. 그가 사랑한 여인은 본래 왕비 간택에서 떨어진 2번째 여인 김씨로 왕비로는 간택이 안되었지만 자신이 가깝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위치를 정하여 왕비의 처소와 멀리 떨어진 이곳에 낙선재를 짓고 자주 왕래하였다고 한다. 낙선재는 그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건물에 붙은 당호이기도 한데, 평면은 'ㄱ'자 형으로 창살의 문양이 여러가지로 다양하며 주변의 건물보다는 높이 솟아있다. 대문인 장락문을 들어서서 약간 오른/쪽에 높이 보이는 것이 낙선재 본당이고,장락문을 들어서서 정면 윗쪽으로 담장 넘어로는 이 상량정이 멋들어지게 보인다. 상량정은 경사진 언덕에 석축을 쌓고 그 석축의 윗쪽에 있어 헌종이 김씨와 정답게 만났을 것으로 보인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