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길 100. ‘NOL 씨어터 대학로’에서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공연이 열리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한 인생 영화, 마침내 무대 위에 펼쳐진다. 1989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톰슐만 극본 원작의 국내 정식 라이선스 초연작품으로, 스크린 속 감동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 옮겨낸다. 대중문화에 깊이 각인되어 오늘날까지 젊은이들 삶의 신조로 남은 "현재를 즐겨라!"라는 상징적 대사를 탄생시킨 바로 그 작품! 국내 정상급 창작진의 손으로 태어나는 클래식 명작 <남자충동>, <베르테르> 등을 통해 철학적 깊이와 서정적 미학의 대가로 불리는 조광화 연출, 감성을 설계하는 영화음악의 거장 이동준 작곡ㆍ음악감독, 프레피 감성의 컨템포러리 패션 리더로 손꼽히는 고태용 의상 디자이너 등 국내 정상급 창작진의 손으로 완성도를 더한다. "너희만의 목소리를 찾아라!" 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문장 "현재를 즐겨라!" 키팅 선생님의 이 한마디는 25년이 넘는 시간을 관통해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며, "삶에 대한 주체의식과 용기" 그리고 "참된 교육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전통연희단 꼭두쇠(대표 김관형)는 올해 설립 50돌을 맞이한 ‘복음자리 마을’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창작연희극 「미얄뎐」을 7월 24일(금) 저녁 7시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한다. □ 복음자리, 땀과 눈물로 일궈낸 비빔밥 공동체 복음자리는 1977년 도시 빈민 운동가 제정구 선생(전 국회의원, 1999년 세상 뜸)과 정일우 신부(John Vincent Daly, 2014년 세상 뜸) 주도로 서울 양평동 철거민 170세대가 처음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으로 이주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이후 삶의 보금자리를 찾는 가난한 사람들의 이주가 계속되면서 복음자리 공동체로 성장해 오늘날까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연대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복음자리는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가난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한 ‘비빔밥 공동체’다. □ 창작연희극 「미얄뎐」 소개 서울 양평 뚝방촌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난 사람들이 경기도 시흥이라는 낯선 땅으로 이주해 새로운 희망의 터를 일구며 살았던 여정을 풍자한 옴니버스(독립된 짧은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것) 창작연희극이다. 극의 중심인물인 미얄 할멈을 주체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지난 6월 6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 387.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 《OCEAN》전을 열고 있다. 우리의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파도치는 아름다운 해변, 즐거움이 가득한 해수욕장, 우리가 떠올리는 바다는 아마 그런 풍경일 것이다. 하지만 바다는 그보다 훨씬 크고, 깊고, 경이롭다. 지구의 70%를 이루고,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절반을 만들어내며, 수억 명의 삶을 지탱하는 생명의 터전, 인간이 탄생하기 훨씬 전부터 바다는 생명을 만들어온 공간이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우주보다 알려진 것이 없는 곳,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우리가 보지 못한 바다의 모습을 탐험하고 기록해왔다. 이제, 우리만의 바다를 새롭게 만나 볼까? 그리고 느껴볼까?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며,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성인(만18살 이상) 25,000원 / 청소년(만13살 이상) 19,000원 / 어린이(만7살 이상) 16,000원 / 기타 특별에누리 13,000원이다. 입장권 문의는 전화(02-2004-8800), 단체문의는 전화(02-2230-673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