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신문 = 최미현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월)~18일(금),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서울광장에서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을 연다.
-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2015년 서울도심 곳곳에서 1,200회의 공연을 펼칠 ‘서울시 거리예술단’ 등 아마추어 예술가와 전문 공연팀을 각각 주제에 맞춰 한 무대에서 만나는 축제이다.
- 9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는 ‘광장에서 밴드를 만나다’에서는 ‘서울시 거리예술단’ 등 아마추어 밴드들과 홍대 실력파 인디뮤지션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들이 준비한 신나고 화려한 공연을 함께 즐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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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덤앤더머 |
-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의 세부 공연 일정은 서울 거리예술존 홈페이지(http://www.seoulopenstage.kr) 및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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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니 - 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 문화향유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시 거리예술단에게 프로 예술인과 함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거리예술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울의 거리예술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