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5월 3일까지 2주간 임시휴관을 더 연장한다. 이에 따라 집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박물관을 간접 체험하고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관’을 신설하여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3D 온라인전시관’에서 상설전시관을 비롯하여 2018-2019년에 전국을 강타한 국립춘천박물관의 브랜드 소장품 전시인 <창령사 터 오백나한>, <고성 청간정> 등을 3D VR로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콘텐츠는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 상단의 팝업존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공에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