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생활ESG영화제X남양주(LifeESGFF, 집행위원장 안치용)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화상영회를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온피프엔(ONFIFN)을 통해 진행한다. 생활ESG영화제 관객들은 9월9일부터 16일까지 상영작 모두 15편을 ‘온피프엔(ONFIFN)’에서 만날 수 있다.
상영작은 생활ESG 주제를 담은 모두 15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캐나다 마이클 맥고완 감독의 <해피엔딩 프로젝트>는 89살 ‘크레이그 모리슨’이 해로(偕老)한 아내 ‘아이린’이 알츠하이머에 걸리자 그를 위해 직접 맞춤형 새집을 지어주기로 하면서 겪는 시청 건축과와의 갈등을 통해 사회가 노인과 약자를 다루는 방식을 꼬집는다.


우리나라 조정래 감독의 <광대 : 소리꾼 감독판>은 감독의 말을 빌려 남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공동체 복원, 이웃 사랑을 넘어서 전 인류애적 사랑에 대한 꿈을 관객들과 공유한다.
두 편의 영화를 포함하여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러블리, 스틸>, <나의 가족 나의 도시>, <나의 마지막 수트>, <돌멩이>, <그리움의 종착역>, <아들에게 가는 길>, <시저는 죽어야 한다>, <상해전기>, <아일로>, <햄버거괴물의 습격>,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굴꾹마을의 푸펠> 등 생활ESG 주제를 담은 모두 15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작품이 상영된다.
온피프엔(ONFIFN)을 검색하여 들어오거나 ‘www.onfifn.com’을 눌러 들어와도 된다. 생활ESG영화제X남양주(PRE시즌)는 9월 9일에 개막하여 9월 16일까지 8일 동안 이어진다.
생활ESG영화제X남양주(PRE시즌)는 생활ESG행동ㆍUNEP(유엔환경계획)FIㆍESG연구소ㆍ소비자기후행동ㆍ국제영화비평가연맹이 함께 주최하고 생활ESG영화제(LifeESGFF, 집행위원장 안치용)이 주관하며, 환경부ㆍ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ㆍ세종텔레콤ㆍKTㆍ아이쿱생협ㆍ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ㆍ(재)지속가능경영재단ㆍ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ㆍ청년ESG플랫폼ㆍ남양주시이 후원으로 함께 한다.
영화제에 관한 문의는 생활ESG영화제 사무국 (02)782-032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