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자유로운 마음, 기다림"이 꽃말인 모감주나무꽃은 꽃말 처럼 '기다림'의 꽃같다. 누군가 다가가서 자세히 바라보지 않으면 꽃으로 보이지 않기때문이다. 그 누군가가 다가와 바라볼 때라야만이 꽃으로 보이는 꽃, 자세히 보아야 예쁜꽃임을 알 수 있는 꽃, 오늘도 어느 공원 귀퉁이에서 행여 눈길 줄까 바라다 보며 수줍음 가득함으로 피어 있는 꽃, 모감주 나무꽃!
[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자유로운 마음, 기다림"이 꽃말인 모감주나무꽃은 꽃말 처럼 '기다림'의 꽃같다. 누군가 다가가서 자세히 바라보지 않으면 꽃으로 보이지 않기때문이다. 그 누군가가 다가와 바라볼 때라야만이 꽃으로 보이는 꽃, 자세히 보아야 예쁜꽃임을 알 수 있는 꽃, 오늘도 어느 공원 귀퉁이에서 행여 눈길 줄까 바라다 보며 수줍음 가득함으로 피어 있는 꽃, 모감주 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