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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권석준의 매혹적인 호른 연주, 뉴욕을 유혹

프랭크휴버, 짐제이슨, 브라이언챙, 라이언박이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구호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는 한국전문예술인학회(아래 한전회)는 2023년 2월 01~02일 미국 뉴욕 르프락 콘서트홀(LeFrak Concert Hall)에서 권석준과 미국 연주가들의 협업으로 연주회를 열었다. 

 

 

호른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연주곡과 학구적인 연주곡으로 음악회를 구성 하였으며, 3년의 긴 코로나 시간을 지나 첫 나라 밖 공연인 만큼 심도있게 공연을 진행 하였다. 권석준, 프랭크휴버, 짐제이슨, 브라이언챙, 라이언박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차유진 한전회 대표는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첫 나라 밖 공연으로 매우 뜻깊고 즐거운 음악회 였다.”라고 밝혔다.

 

이 공연은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춘천시, 용인시, 고양시, 인천시,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