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정석현 기자] 삼성혈(三姓穴)은 제주도(濟州道)의 고씨(高氏) · 양씨(良氏 신라시대에 양씨(梁氏)로 고침) · 부씨(夫氏)의 시조가 솟아났다는 3개의 구멍을 말한다.
비석에는 전면에 ‘삼성혈’이라는 3자(字)와 후면에 1856년(철종 7년) 여름에 고쳐 세웠다는 기록만 새겨져 있다. 현재 탁본은 성균관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탁본된 시기는 1980년대로 추정된다.
크기: 높이 103cm, 너비 48cm, 두께 15cm
출토지:제주도 제주시 이도1동
소재지: (한국)성균관대학교 박물관(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3가 )
서체: 해서(楷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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