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 최미현기자] 복숭아로 유명한 충남 조치원에서 복숭아 잔치가 열린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는 과육이 연하고 맛과 향기, 당도가 뛰어나 충남 최초로 Q마크를 획득하였다.
그 뛰어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명품농산물인 복숭아를 주제로 하는 이번 잔치는 2013. 8.10 ~ 8.11 이틀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 그 첫번째로 열리는 2013년 제1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위원장 백학현)는 세종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조치원복숭아의 은은한 향과 뛰어난 맛을 마음껏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
||
- 개막식 공연으로 난타공연을 비롯하여 MBC 여름음악 축제(공개방송), 지역예술인공연(풍물, 난타 등), Fun Fun 한 클래식, 퓨전 국악 공연, 세종스타킹!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명인 줄타기 공연, 한국영상대학교 댄스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음직스런 복숭아가 어우러지는 제1회 복숭아 잔치를 보러 떠나보자.
문의 :농업유통과 (044-300-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