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최미현 기자] 서양화가 구은정 씨가 제2회 개인전을 열었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 7월 31일 저녁 6시 열린 개막 행사 자리에는 전시회를 축하하는 지인들이 모여 큰 손뼉을 쳐주었다. 특히 한국문화사랑협회 김영조 회장은 “러시아 추억에서 풍물굿으로 진화한 구은정 작가는 앞으로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할 것으로 믿는다.”라는 덕담을 해주었다.
▲ 신명
구은정 작가는 2010년 한ㆍ인니 현대미술교류전을 시작으로 2011년 국제 작은 작품 미술제(서울미술관), 2012년 한국ㆍ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전(베트남 호치민), 2013년 서울국제미술협회 도쿄전(동경도 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2012년 부채예술대전(한국전통문화단체 총연합회) 서양화부분 특선, 2013년 도쿄국제공모전 우수상(거울국제미술협회) 등의 수상 실적이 있다.
전시회는 8월 6일 화요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korrua1@naver.com
![]() |
||
▲ 구은정 개인전 작은 안내 책자 |
![]() |
||
▲ 여름에 |
![]() |
||
▲ 여행 |
![]() |
||
▲ 따사로운 봄 |
![]() |
||
▲ 오월에 |
![]() |
||
▲ 사랑 |
![]() |
||
▲ 민들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