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 = 최미현 기자] 가로수로 사과나무를 심은 곳이 있다. 충주시다. 길거리에 탐스렇게 열린 빠알간 사과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본다. 사과의 고장 답게 정성껏 가꾼 사과나무 가로수는 충주의 명물이다. 사과가 익어 갈 무렵 충주를 찾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도 빠알간 꿈이 익어 가리라.
▲ 충주시의 도로변에 심은 사과나무. 빨간 사과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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