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 = 최미현 기자] 선선한 가을! 서울시가 마련한 재미난 프로그램 "9월 문화비타민'이 벌써 부터 이 가을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돈 1,000원으로 볼 수 있는 콘서트"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청에서 열리는 '바스락콘서트'을 시작으로 '열린예술극장', 창작뮤지컬 '이도한산', 연극 '나비잠' , 러시아 유즈노 사할린스크 오케스트라단 '해설이 있는 오케스트라', '전신마취 음악축제',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도자전 '이윤신전', 서울도서관 '염상섭 문학제' ,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 몽촌역사관 '1박2일 캠프' 등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것은 서울시 홈페이지, 해당기관 홈페이지, 120 다산콜센터에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