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최미현 기자] 경상북도 영양을 지나가다 보니까 길가에 "Hot"이라고 쓰인 간판이 하나 세워져 있었습니다. 영양이 고추로 유명한 곳임을 알리고 싶었던지 고추로 영문자 Hot를 만든 그림이었지요.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말, 우리글을 해치는 것임을 생각지 못하는가 봅니다. 무조건 영문자 하나 쓰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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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최미현 기자] 경상북도 영양을 지나가다 보니까 길가에 "Hot"이라고 쓰인 간판이 하나 세워져 있었습니다. 영양이 고추로 유명한 곳임을 알리고 싶었던지 고추로 영문자 Hot를 만든 그림이었지요.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말, 우리글을 해치는 것임을 생각지 못하는가 봅니다. 무조건 영문자 하나 쓰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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