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즉흥 상설 고수푸리(GOSU-FREE)는 보여지는 현상이면서 동시에 창작의 기본적 속성이기도 한 즉흥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말 그대로 즉흥공연의 형식으로 만들어 내는 예술이다.
즉흥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방법을 공유하고 실험하고, 이를 시민들가 공유하고자 하는 무대다. "즉흥상설 고수푸리 ( 告․受․푸․리 GOSU-FREE) <기억의 오류> "는 구 서울역 청사에 꾸민 예술공간에서 공연하며 2013년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