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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공예 선보이다.

11월 24일 현지에서 개막식 열려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공예를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렸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한국공예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술탄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문화재위원장, 압둘아지즈 빈 모하에딘 코자 사우디아라비아 문화공보부 장관 등 주요 내빈들과 개막식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했다.

   
 

전시 주제는 ‘Hidden Match’로서, 이번 전시는 한국 공예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가치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소개하고, 양국 간의 문화적 공감과 실질적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한국인의 생활 속에서 함께해온 다양하고 아름다운 공예작품들을 하나의 문화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전시는 12월 24일까지 이어진다.

 

   
▲ 전시하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공예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