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지나온 인생을 음미하고 추억할 수 있는 행복한 음악회! 대중적 정감과 한의 정서가 녹아있는 독특한 음색의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와 경기도립국악단의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관현악 연주를 통해 진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남도아리랑, 삼식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저물어 가는 계사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12월 27일 오후 8시이며 주최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주관은 경기도립국악단이다. 장소는 행복한대극장.
문의:031-289-64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