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민족의 최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풍성한 국악 한마당이 국립국악당에서 펼쳐진다. 1월31일과 2월 1일 두차례 펼쳐지는 공연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민속악단 등 많은 출연진이 함께 하며 사회는 남상일이 맡는다.
공연내용은 국악관현악,프론티어(Frontier)(양방언 곡) , 어린이 노래와 국악관현악, 국악동요 ‘아리랑 엄마사랑’, 동요 '연날리기’, ‘설날’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판소리, 피리의 대가 최경만 선생이 꾸민 ‘호적풍류’, 남도아리랑 ,국악관현악과 연희 “판놀음” 등 국내수준급 출연진의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공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야외광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짚신썰매 등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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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을 입고 오시는 분
- 3대가 함께 오신 가족
- 24세(1990년까지) 이하 청소년
- 경로(1949년부터) 및 동반 1인
-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 장애인 및 동반 2인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전석 :1만원
*1월 31일,2월1일 16:00-17;30
*문의:02-580-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