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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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겨울이면 흔히 볼 수 있던 고드름이 이제는 좀처럼 보기 어렵다. 그만큼 한국도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는 이야기 아닐까?
그래도 홋카이도는 추워서 그런지 가는 곳 마다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다. 예전에 정어리를 잡아 저장하던 창고를 허물지 않고 이제는 근대유적지로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에 수북하게 쌓인 눈이 눈의 고장 홋카이도를 실감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