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산수유가 노란 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는 이른 봄이면 매년 산수유 축제가 열린다.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 개군면의 특산품인 물 맑은 양평한우도 시식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 체험프로그램, 품바공연, 락밴드공연, 송어잡기, 보물찾기 행사가 열린다.
올해는 산수유 인절미 만들기, 산수유 초콜릿 만들기 및 공연이 이어진다.
*양평개군레포츠공원
*4월4일~6일
*문의: 031-770-3341~3344